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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소설] 당신에게 고양이를 선물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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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라이팅하우스 |
저자 | 다빙(大冰) |
출간일 | 2017.04.25 |
level | 중급 |
page |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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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1,7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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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가수인 다빙의 소설집. 단 세 편의 작품만으로 5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중국 부호 작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 괴물 신예, 중국 3대일간지 신경보 선정 2015년 '올해의 존경할 만한 작가', '중국 문학청년들의 새로운 대변인'… 그를 설명하는 수많은 수식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그저 '야생작가'일 뿐이라고 말하는 다빙은 데뷔작을 발표할 때 이미 200편이 넘는 이야기에 대한 구상을 끝낸 상태였다.
실화에서 소재를 취하는 신선함에 유머와 공감으로 무장한 다빙의 이야기들은 전 연령층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당신에게 고양이를 선물할게요>는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와 한 쌍을 이루는 작품으로 그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실화 소설집이다.
소설 속 주인공들이 모두 실존인물이며 '바링허우(1980년 이후) 세대'이다. 덩샤오핑의 1가구 1자녀 정책 이후 태어난 바링허우 세대는 외동으로 자라나 '소황제'로 불리며 주로 나약하고 이기적인 이미지로 묘사되어 왔다. 하지만 <당신에게 고양이를 선물할게요>의 주인공들은 양극화되고 모순으로 가득한, 중국의 현실 앞에서 절망하고 포기하는 대신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선택한다.
다빙: 중국 산동예술학원 졸업.
타칭, 베스트셀러 작가, 유랑가수, 방송인, 배낭여행가, 예술가.
자칭, 야생작가, 리장 건달, 이야기 들어 주는 사람, 게으른 술집 사장, 왼쪽 얼굴 미남.
아마존 차이나 선정 '올해의 작가'(2015년, 2016년)
제10회 작가방 시상식 '올해의 베스트셀러 작가상'(2016년)
바오시니아오 예술인 시상식 문학 분야 '신예 예술인상(2016년)
당당왕‘올해의 베스트셀러 작가’(2015년)
신징바오(新京?) 선정‘올해의 존경할 만한 작가’(2015년)
당신에게 고양이를 선물할게요
이별 마일리지
아미타불 뽀뽀뽀
나의 깡패 같은 애인
어느 가수의 연애편지
검은 하늘
작가 후기
중국 아마존 2015년, 2016년 2년 연속 ‘올해의 작가’
방황하는 청춘 앞에 혜성처럼 등장한 다빙의 초특급 감동 처방전!
현대 중국을 움직이는 바링허우(80년대생) 세대를 기록한 공감 백배 청춘 보고서
작가이자 가수인 다빙은 거리에서 노래하며 중국 대륙을 떠돌던 시절에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2014년부터 매년 한 권씩 발표했다. 이 작품들은 중국에서‘강호삼부작’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수백만 권이 팔려나갔다. 『당신에게 고양이를 선물할게요(2017년 라이팅하우스 출간)』는 다빙이 2015년 발표한 실화 소설집으로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와 한 쌍을 이루는 작품이다.
강호삼부작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으니 소설 속 주인공들이 모두 ‘실존인물’이며 ‘바링허우(1980년 이후) 세대’라는 점이다. 덩샤오핑의 1가구 1자녀 정책 이후 태어난 바링허우 세대는 외동으로 자라나 ‘소황제’로 불리며 주로 나약하고 이기적인 이미지로 묘사되어 왔다. 하지만 『당신에게 고양이를 선물할게요』의 주인공들은 양극화되고 모순으로 가득한, 중국의 현실 앞에서 절망하고 포기하는 대신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선택한다.
“이야기 하나 해드릴까요? 한 아이를 구한 작은 고양이에 관한 거예요.”
리장의 허름한 술집 ‘다빙의 작은 집’에 모인, 술 한잔과 인생 이야기를 맞바꾸러 온 사람들
“세계는 크고 이야기 있는 사람은 많다.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진실한 삶이 있다는 것이다.” 『당신에게 고양이를 선물할게요』에서 다빙은 진실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라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힘써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자신을 하나의 직업에 가두지 않고 작가, 가수, 방송인, 공예가, 술집 사장, 배낭여행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존재로 소개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책을 다 읽어갈 때쯤이면 어느새 실화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던 이야기의 주인공들도 지금 이 순간 어느 곳에서 우리와 함께함을 진심으로 믿게 된다.
고양이를 데리고 출근하는 소년, 이별 마일리지를 쌓는 친구, 고양이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도하는 소년…… 등등 ‘이것은 내 친구의 이야기야’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하는 타고난 이야기꾼의 솜씨에 일단 편안히 마음을 맡기고 나면, 이야기가 믿기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이야기 속 주인공들의 진실한 삶의 목소리는 오히려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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