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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원서:번체판] 九歌105年散文選, 구가(九歌) 2016년 산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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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九歌 |
저자 | 楊佳嫻/主編 |
출간일 | 2017.03.03 |
page | 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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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容簡介|
38株奇珍異草,在文學創作路上展現秀異氤氳的芬芳。
진기한 38포기의 풀들이 문학이 창작되는 길 위에서 출중하고 그윽한 향기를 풍기다.
房慧真〈草莓與灰燼〉榮獲一○五年度散文獎!
駱以軍/黃錦樹/鍾喬/馬世芳/封德屏/鄧小樺/吳叡人/楊翠/伊替‧達歐索/房慧真/阿潑/顧玉玲/黃信恩/迪洋‧馬督雷樣/簡媜/黃麗群/陳栢青/廖偉棠/傅月庵/湯舒雯/湖南蟲/羅任玲/利格拉樂.阿烏(女烏)/林俊頴/凌性傑/陳思宏/騷夏/楊隸亞/李維菁/陸珊瑚/阿盛/謝曉虹/張郅忻/林媽肴/王盛弘/林禹瑄/高翊峰/張亦絢
一○五年是失望之年,希望之年,踟躕之年,重置之年,臺灣經歷政治輪替、文化啟迪與思想震盪,是個人的改變,也是時代的劇變。《九歌一〇五年散文選》製作一份帶有尋索樂趣、反映時局變化的「年度傑作清單」,裡頭不可避免的含有個人情懷的抒發,性別議題的注目,或崩危年代的反思,精選出三十八位當代名家及散文獎得主作品。從三年級的阿盛到七、八年級的新銳作家,代表臺港現代散文的中堅世代,囊括面向寬廣的多元主題:駱以軍、鄧小樺的文學啟蒙與歷史回顧,房慧真、阿潑瞭望猶太屠殺、紅色高棉的人性黑洞,林俊頴、黃麗群、凌性傑描述日常、傷逝的生活述說,楊隸亞、陳思宏、李維菁鋪敘身體異想與性別麻煩,林媽肴、王盛弘的城鄉眺望與海角遊蹤,高翊峰、張亦絢對威士忌、推理鞭辟入裡的專業評述,雖以一年作為選文的時間跨度,卻呈現出現代散文最豐盛的內容。
2016년은 실망스럽고, 희망차고, 주저하기도 하고, 초기 상태로 되돌리기도 하는 한해였다. 타이완의 거칠었던 정치 변동과 문화적인 깨우침, 의식의 충격은 개인뿐 아니라 시대의 거대한 변화이기도 했다. 시국의 변화를 반영한 [한해 걸작 리스트]는 개인적인 감정의 표현과 성별 의제의 주목, 무너지던 해에 대한 반성의 내용을 수록하여 《구가 2016년 산문선》을 탐구하는 즐거움이 있도록 만들었다. 38명의 당대 명 작가와 산문상을 받은 이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수록하였으며, 신예작가부터 타이완의 현대 산문을 대표하하는 중견 세대의 작가까지 포함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주제를 망라하는 뤄이쥐인(駱以軍), 더엉샤오화(鄧小樺)의 문학 계몽과 역사, 팡후이저언(房慧真), 아푸어(阿潑)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유태인 학살, 홍색고면(紅色高棉) 인생의 검은 세력, 린쥐인잉(林俊頴), 황리치윈(黃麗群), 리잉싱지에(凌性傑)가 묘사하는 일상, 사라져가는 세월의 슬픔에 대한 서술, 양리야(楊隸亞), 청스후웅(陳思宏), 리워이칭(李維菁)이 서술하는 신체이상과 성별문제, 린마야오(林媽肴), 왕성후웅(王盛弘)의 도시와 농촌에 대한 조망과 해각유종(海角遊蹤), 가오이펑(高翊峰), 자앙이쉬인(張亦絢)의 위스키에 관한 추리와 전문적인 평가 등 비록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서 작품을 선택하였지만 현대 산문의 내용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楊佳嫻橫跨新詩和散文的寫作領域、高雄與臺北的城市場域,讓她思考選文時,能從不同文類、不同城鄉生活的感受,帶領讀者一起進入大開眼界的文學想像與實踐。她從雜蕪繁盛的文學園地中,選出文風迥異多變的奇珍異草,有寫作斐然成章的名家簡媜、黃錦樹等人的作品,備受矚目的後起之秀如黃信恩、陳栢青、張郅忻、湖南蟲等人的創作,也選入多篇原住民散文作家利格拉樂.阿烏(女烏)、伊替•達歐索的文章,以便跟上近年來臺灣包羅萬象的散文趨勢。
양지아시엔(楊佳嫻)은 시와 산문에서 가오시웅(高雄)과 타이버이(臺北)의 도시 지역차이를 뛰어 넘는 문장을 구사하고 있다. 일반 문학의 종류와는 다른 도농생활의 느낌을 잘 구현하고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더 넓은 문학적 상상력과 실천 속으로 이끌고 있다. 그녀는 잡초가 무성한 문학영역에서 문풍(文風)이 다양하고 변화가 많은 기이한 풀들을 선택하고 있다. 최근 대만의 온갖 사물과 현상에 대해 서술하는 산문 추세를 좇기 위해 글재주가 뛰어난 명작가 지엔전(簡媜), 황지인수(黃錦樹) 등 사람들의 작품과 한창 주목 받으며 떠오르는 작가 황시인언(黃信恩), 천바이칭(陳栢青), 장즈시인(張郅忻), 후난충(湖南蟲) 등 작가의 작품, 원주민 산문작가 리거라러(利格拉樂), 아뇨(阿烏), 이티(伊替)•다어우수어(達歐索)의 문장을 여러 편 수록하였다.
房慧真是年度散文獎得主,其記者身分催化寫作轉變,使得她在同世代散文作家中獨樹一幟,獲獎的〈草莓與灰燼:加害者的日常〉一文,聚焦於「潔淨」與「骯髒」的表與裡,種族滅絕行動是人類史上最黑暗的時刻,是道德上最汙穢之處,可是,最高階執行者卻保持著潔淨雙手,誓言給予妻子與兒女最溫暖安全、遠離所有骯髒的完美生活。文末描繪潔淨階層享有的紅草莓上,敷衍了一層灰燼,必須加倍清洗,而灰燼來自集中營焚燒屍體的焚化爐……相隔數十年外異地的我們也同感膽寒。
팡후이전(房慧真)은 산문상 수상자이다. 기자였던 그녀는 독특한 경험을 살린 창작능력으로 동시대 산문 작가 사이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었다. 수상작품 〈딸기와 먼지:가해자의 일상〉은 청결과 불결의 겉과 속을 보여준다. 종족을 멸종시키려는 행동은 인류 역사상 가장 어두운 시기의 일이었다. 도덕적으로 가장 불결한 시기, 최고 집행자들은 깨끗한 두 손으로 부인과 자녀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불결한 것들과 거리가 먼 아름다운 생활을 가져다 줄 것을 맹세한다. 끝 부분에서 청결 계층이 누리는 빨간 딸기 위에는 항상 먼지가 덮여있기 때문에 반드시 깨끗이 씻어야 하는데 그 먼지를 수용소에서 사체를 태우는 화장로에서 오는 것이라 묘사하고 있다. ……수십 년의 세월을 그곳에서 떨어져있던 우리도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書末附錄年度散文紀事,為一整年的文學史作詳實的記載。
책의 끝 부분에 한 해의 산문 기사가 부록으로 붙어 있다. 1년 동안의 문학사 작품에 대해 상세히 기재해 놓았다.
|本書特色|
★一〇五年度散文獎,由房慧真作品〈草莓與灰燼:加害者的日常〉獲得。
★由知名散文家楊佳嫻擔任主編,揀選本年度文壇佳作,一本書就可讀遍全年度散文精品。
★本書邀請榮獲多項國內外書封設計大獎的廖韡作封面設計,以煙火般綻放的文字作為設計主視覺,象徵年度文選集結的喜悅之氣。散文選的文字筆畫如一枝枝仙女棒散出,就像一篇篇輕盈卻深刻的文字,深深吸引讀者閱讀。
★ 2016년도 산문상은 팡후이저언(房慧真)의 작품 〈딸기와 먼지:가해자의 일상〉이 수상했다.
★ 유명한 산문작가 양지아시엔(楊佳嫻)이 편집장을 담당, 당해 문단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이 책 한권으로 한 해의 우수 산문들을 모두 읽어볼 수 있다.
★ 이 책은 국내외 책표지 디자인 대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랴오워이가 디자인한 것이다. 불꽃처럼 피어나는 글자들을 디자인의 주요 모티프로하여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산문선의 글자들은 마치 선녀봉들이 분출되는 것 같기도 하고, 가벼우면서도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 독자들의 관심을 끈다.
|作者介紹|
楊佳嫻: 臺大中文所博士,清大中文系助理教授。著有詩集《屏息的文明》、《你的聲音充滿時間》、《少女維特》、《金烏》,散文集《海風野火花》、《雲和》、《瑪德蓮》、《小火山群》,編有《臺灣成長小說選》,合編有《青春無敵早點詩:中學生新詩選》、《靈魂的領地:國民散文讀本》、《港澳臺八十後詩人選集》。
양지아시엔(楊佳嫻): 타이완대학 중문소 박사, 청화대학 중문과 보조교수, 시집으로는 《숨을 죽인 문명》, 《너의 목소리에는 시간이 넘치고 있다》, 《소녀비트》, 《금조》가 있다. 산문집으로는 《해풍야화화(海風野火花)》, 《운화(雲和)》, 《마득련(瑪德蓮)》, 《소화산군》이 있고 집필한 것으로 《타이완 성장 소설선》이 있으며 합작 집필한 것으로는 《청춘무적조점시(青春無敵早點詩) : 중학생 신시선(中學生新詩選)》, 《영혼의 영토:국민산문독본》, 《홍콩, 마카오, 대만 80년대에 태어난 시인 선집》이 있다.
|目錄|
主編序 楊佳嫻
輯一 啟蒙與歷史回望
駱以軍 化作春泥更護花
黃錦樹 歲次乙未,初冬小雪
鍾喬 反杜邦三十年
馬世芳 我的九〇年代
封德屏 我的文學青春史
鄧小樺 啟蒙是種回憶
吳叡人 希望之書
楊翠 我們回家了
伊替‧達歐索 無盡夢魘
輯二 眺望黑洞
房慧真 草莓與灰燼:加害者的日常
阿潑 紅色高棉
顧玉玲 一點六米寬的樓梯
黃信恩 麥民遊蹤
迪洋‧馬督雷樣 我在博愛特區的這一天
輯三 日常、青春、傷逝
簡媜 自己跟蹤自己:這個人和她的單調日常
黃麗群 如果在冬天,一座新冰箱
陳栢青 星期天像火車一樣撞來
廖偉棠 寫詩的房子
傅月庵 夢蝶之音
湯舒雯 無人知曉的跌倒
湖南蟲 永澤小朋友
羅任玲 漆黑的夢中樹
利格拉樂.阿烏(女烏) 凝望
林俊頴 拙劣的傷逝
凌性傑 記憶的暗室
輯四 身體異想與性別麻煩
陳思宏 泳褲
騷夏 青蘋果樂園
楊隸亞 女子漢
李維菁 錄音機
陸珊瑚 紅蟹踟躕
輯五 城鄉眺望與海角遊蹤
阿盛 海角相思雨
謝曉虹 魚蛋祕行
張郅忻 老家麵店
林媽肴 呼請城隍爺
王盛弘 高尾山記事
林禹瑄 夜巴
輯六 閃開,讓專業的來
高翊峰 如果艾雷,值得敘事
張亦絢 推理小說好吃嗎?
附錄 一〇五年年度散文紀事 杜秀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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